연예
배우 김민재, 더블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입력 2014-05-27 18:11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김민재가 새둥지를 틀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는 27일 MBN스타에 김민재와 더블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부터 연극을 시작한 김민재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고 수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탄탄한 연기 실력을 뽐내고 있다. 현재는 KBS2 드라마 ‘빅맨에서 용검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더블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우 김민재는 맡은 배역을 정말 리얼하게 연기한다. 지금껏 맡은 다양한 배역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관객들이 실제 직업으로 오해할 만큼 연기가 자연스럽다. 맡은 배역들이 쉽지 않은 역할임에도 오히려 자연스럽게 어느 배역이나 스며드는 매력을 가진 배우다. 앞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더블엠엔터테인먼트에는 권민, 김무경, 노행하, 윤지민,이아현, 이언정, 이채은, 이태임, 조이진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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