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내일 서울 한낮기온 16도, 광주와 대구 3도, 부산 6도
입력 2007-02-28 17:20  | 수정 2007-02-28 19:39
햇살도 따뜻하고 살랑 살랑 불어오는 바람에도 괜히 마음이 들뜨는 요즘입니다. 내일은 간단하게 도시락이라도 싸서 가까운 교외에 나가보시면 어떨까요?
3.1절인 내일 서울의 한낮기온이 16도, 대구가 18도까지 오르면서 오늘과 비슷하게 포근하겠는데요.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10도 이상 나고 있습니다.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구름 모습부터 보시죠.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보시다시피 하늘이 맑았습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는데요. 낮에는 전국이 맑다가 밤에 북서쪽 지방부터 구름이 많아 지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도 한낮 기온이 오늘과 비슷하게 오르면서 따뜻하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은 맑다가 밤에 구름이 많아지겠고요. 전북과 경북 지역은 하루 종일 깨끗한 하늘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한 낮 기온 5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게 출발하겠고요. 광주와 대구가 3도 부산이 6도로 하루를 시작하겠습니다.

한 낮에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역이 16도. 광주와 대구가 18도 부산이 17도 까지 오르면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다음 내일의 생활지수입니다. 활동하기 좋은 날씨 예상됩니다. 빨래를 하셔도 잘 마르겠고요. 세차를 하기에도 적당합니다.

내일 아침 공항에는 구름이 조금 지나겠는데요. 인천에는 옅은 안개도 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시정거리는 충분하겠습니다.

이어서 주간날씨입니다. 당분간 계속 포근한 날씨 이어지다가 일요일인 4일날 한차례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일요일 날 내린 비는 다음날 바로 그치겠고요. 화요일에는 다시 맑은 하늘을 되찾겠습니다. 날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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