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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키드먼, 첫 내한 성사될까…“검토 중”
입력 2014-05-27 16:06 
사진 출처 :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이 첫 내한을 검토 중이다.
앞서 한 매체는 니콜 키드먼이 주연작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를 들고 처음으로 한국을 찾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수입사 측은 27일 니콜 키드먼의 한국 방문이 논의되고 있지만 확정 되지 않은 상태다. 비슷한 시기에 니콜 키드먼이 중국 프로모션이 확정 돼 있다. 이에 한국 방문이 가능한 지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니콜 키드먼은 박찬욱 감독 영화 ‘스토커에 출연했으나 개봉 당시 한국을 방문하지 못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그렇기에 그녀의 내한 여부에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한편 제 67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작이었던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는 할리우드의 배우이자 모나코의 왕비가 된 실존인물 그레이스 켈리의 삶을 그려낸 작품이다. 니콜 키드먼은 켈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내달 1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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