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카라프로젝트, 첫 미션 `게릴라 무대 공연`
입력 2014-05-27 15:52  | 수정 2014-05-29 19:35

'카라프로젝트'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의 첫 번째 미션이 공개됐다.
27일 첫 방송되는 MBC뮤직 신개념 서바이벌 리얼리티 '카라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이하 '카라 프로젝트')에서는 일명 '베이비 카라'로 불리는 7명의 연습생이 카라의 새 멤버가 되기 위한 첫 번째 미션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관객들로 가득한 공연장으로 가서 베이비 카라의 첫 번째 공연을 하게 될 것이고 심사위원들이 객석 어딘가에서 지켜보면서 이번 무대를 평가하게 될 것"이라고 첫 미션을 전달했다.
'베이비 카라'는 긴장감 속에서도 일주일간 밤낮없이 연습한 첫 번째 미션 곡 무대를 큰 실수 없이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관객들에게 자신들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하지만 이어진 평가에서 심사위원들의 칭찬을 받은 멤버와 혹독한 평가로 눈물까지 흘린 멤버 등 7명 멤버들의 희비가 엇갈리며 '카라'의 멤버가 되기 위한 무한 경쟁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방송 될 '카라 프로젝트'에서는 베이비 카라 일곱 멤버의 무반주 댄스와 즉석 눈물 연기, 3년이 넘는 연습생 생활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린 사연까지 '베이비 카라'의 다양한 뒷이야기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카라프로젝트는 DSP미디어와 음악채널 MBC뮤직이 손잡고 만드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카라프로젝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라프로젝트, 누가 뽑힐까" "카라프로젝트, 첫 미션이 게릴라 공연이네" "카라프로젝트, 7명이 경쟁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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