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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7이닝 퍼펙트게임…`95마일의 강속구`
입력 2014-05-27 11:23 

LA다저스 류현진이 선발 등판해 7회까지 퍼펙트 게임 경기를 펼치고 있어 화제다.
27일 오전 9시 10분(한국시간) 류현진은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투구수 42개로 5회까지 퍼펙트 투구를 이어가며 신시내티 타자 루드윅을 상대로 95마일(약 152km/h)의 강속구를 포함해 삼진을 잡아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퍼펙트 게임은 선발 등판한 투수가 단 한 명의 타자도 진루시키지 않고 끝낸 게임을 가리키는 용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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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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