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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청순한 얼굴에 '반전 글래머 몸매' 깜짝!
입력 2014-05-27 08:18 
정소민/ 사진=KBS2
정소민, 청순한 얼굴에 '반전 글래머 몸매' 깜짝!

정소민

'빅맨' 정소민이 육감적인 반전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26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빅맨' 9회에서 정소민은(진아 역)는 엄효섭(성욱 역)의 파티에 가슴골을 드러낸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소민은 강지환(지혁 역)과 함께 미국으로 갈 생각에 설레였지만, 그가 미국에 가지 않았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끝내 참았던 눈물을 쏟았습니다.

결국 정소민은 강지환을 찾아가 "내 인생 어떻게 할 거야. 너 나한테 가책 느껴야 돼! 내가 지켜주면 돼. 외동딸이 여기 있는데 지들이 어쩔 거야"라며 기습포옹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진아를 연기한 정소민은 재벌들의 파티 자리에 걸맞는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가슴골이 그대로 드러난 드레스는 물론, 예상치 못한 육감적인 몸매를 뽐낸 정소민은 의외의 반전 매력으로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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