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녕하세요’ 광희 “이번 앨범에서 한 소절도 못 부른다”
입력 2014-05-26 23:30 
사진=KBS 안녕하세요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제국의 아이들이 컴백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제국의 아이들 광희, 형식, 민우, 동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새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제국의 아이들은 기존 앨범과의 차이점을 묻자 그냥 준비하던 대로 쭉 하고 있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이어 광희는 이번 앨범 속 취입한 소절을 묻자 여전히 부르던 만큼 부른다. 지금은 멤버들이 다 떠서 한 소절도 안 된다”라고 고백했다.

특히 광희는 이번엔 민우가 떴으면 좋겠다. 사실 민우 말고도 떠야 하는 애들이 4~5명 정도 된다”라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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