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엄마의 정원’ 고세원, 엄현경 악행 알고 고뇌
입력 2014-05-26 21:48 
[MBN스타 남우정 기자] 고세원이 엄현경의 악행을 알고 고뇌에 빠졌다.

2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는 차성준(고세원 분)이 김수진(엄형경 분)의 실체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성준은 서윤주(정유미 분)의 친구 자경(이엘 분)에게서 서윤주와의 파혼 이유를 알게 됐다.

자경은 파혼의 주범은 김수진이다. 평창 호텔에서 부인이 윤주 휴대폰으로 전화를 했다. 성준씨 전화가 윤주한테 리콜로 온 거다. 두 분이 하는 짓이 윤주한테 생방송으로 중계가 됐다”라고 폭로했다.

아내의 실체를 알게 된 성준은 충격을 받았고 술을 마시며 수진을 냉대했다. 수진의 실체를 알게 된 성준은 고뇌에 빠졌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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