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엄마의 정원’ 나영희, 결혼 허락 받으러 온 최태준에게 냉대
입력 2014-05-26 21:34 
[MBN스타 남우정 기자] 나영희가 정유미의 결혼을 반대했다.

2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는 차기준(최태준 분)이 서윤주(정유미 분)의 집에 인사를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기준은 결혼을 허락 받기 위해 유지선(나영희 분)를 찾아갔다. 하지만 지선은 기준을 보고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결혼 허락을 받으러 왔다는 얘기에 지선은 윤주에게 너 우리 생각은 안중에도 없냐? 네가 지금 결혼할 때야? 아무 힘도 없는 나랑 종하(단우 분)는 안중에도 없니?”라고 화를 내기 시작했다.

이에 기준이 아니다. 결혼하면 제 어머니라고 생각하고 모시겠다”라고 답했지만 지선은 그 말을 믿으라고요? 결혼을 하던 말던 맘대로 해라”라며 두 사람을 외면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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