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모델 최소라, 동양적인 얼굴과 넘치는 끼로 해외에서 ‘러브콜’
입력 2014-05-26 20:41 
사진=온스타일 제공
모델 최소라가 해외 무대에서 인정받고 있다.
최소라는 지난 17일 모나코에서 열린 루이비통 2015 크루즈 컬렉션 쇼에 모습을 드러내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임을 알렸다.
니콜라스 게스키에르의 두 번째 루이비통 쇼에 서는 영광을 누리게 된 최소라는 해외 유명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국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초대받은 게스키에르의 절친인 샬롯 갱스부르, 제니퍼 코넬리와 같은 세계적인 패션아이콘들 앞에서 당당히 캣워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현재 최소라는 곧 다가 올 S/S 2015 파리 컬렉션 쇼 참석차 프랑스 파리에 머물고 있으며 동양적인 얼굴과 늘씬한 몸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아우라로 글로벌한 모델로 성장하고 있다.
최소라는 지난 2012년 케이블TV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코리아3(도수코3)에서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당시 179cm의 큰 키와 동양적인 얼굴이 강점으로 작용해 우승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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