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수원 "사랑과 전쟁 재섭외 요청 받아" 로봇연기 인정받나
입력 2014-05-26 19:43 
사진=사랑과 전쟁 장수원 캡처
제이워크 멤버 장수원이 '사랑과 전쟁' 재섭외 요청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연기의 신' 특집으로 꾸며져 장수원, 다비치 강민경, 애프터스쿨 리지, 배우 박동빈 등이 출연한다.
앞서 장수원은 KBS 2TV '사랑과 전쟁-아이돌 특집' 출연 이후 '발연기' '로봇연기' 등 여러 수식어를 만들어 내며 연기력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그는 "'사랑과 전쟁'에서 다시 연락이 왔었다. 주연은 아니고 카메오 요청을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드라마 '웃어요 엄마'에서 '익룡'을 연기하다 논란에 휩싸인 강민경은 "사실 연기 논란에 대한 커밍아웃을 하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히며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장수원 사랑과 전쟁, 로봇연기 다시 보나요" "장수원 사랑과 전쟁, 연기가 어땠기에" "장수원 사랑과 전쟁, 중독성 있는 연기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수원 등이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오는 28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