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론조사] 충북·세종 '초박빙'…새누리 후보 고전 중
입력 2014-05-26 19:42  | 수정 2014-05-26 21:00
【 앵커멘트 】
충청권은 전통적으로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지지율이 높은 곳인데요.
충북지사와 세종시장 여당 후보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초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지예 기자입니다.


【 기자 】
충북지사 선거에 나선 새누리당 윤진식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이시종 후보의 지지율 차이는 6.7%p입니다.

오차 범위 안입니다.

적극 투표층으로만 놓고 보면, 이 후보는 44.3%, 윤 후보는 33.6%로 지지율 차이가 좀 더 벌어집니다.

하지만, 윤 후보의 추격세가 매서운 만큼 접전이 예상됩니다.


이 지역 매트릭스 최근 조사인 3월 여론조사와 비교할 때, 이 후보의 지지율이 떨어진 사이, 오히려 윤 후보의 지지율은 올랐기 때문입니다.

박빙 구도인 건 세종시장 선거도 마찬가지입니다.

재선을 노리는 새누리당 유한식 후보가 45%, 새정치연합 이춘희 후보가 40.2%로 오차 범위 내입니다.

여당의 지지도는 높은데, 지금까지 후보들이 후광 효과를 보지 못한 충청권.

엎치락뒤치락, 시시각각 변하는 민심이 6월 4일, 누구에게 더 힘을 실어줄지 주목됩니다.

MBN뉴스 오지예입니다.

영상편집 : 최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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