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회사인 인터브랜드 서울 지사가 권영대(38)씨를 전략컨설팅 총괄이사로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임 권영대 총괄이사는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이후 네모파트너즈 전략 그룹 서울 오피스 팀장, 에이티커니 서울 지사 이사를 역임했다. 11번가 론칭, 하이마트 인수, 웅진 케미칼(현 도레이 케미칼 코리아)인수 및 통합 작업을 진행했으며, 파워콤(현 엘지 유플러스) 인터넷 서비스 사업 진출 등 신사업 개발과 M&A 영역에서 대형 전략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권영대 총괄이사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 확보에 기여해 기업들의 지속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김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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