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배호의 ‘돌아가는 삼각지의 작사가 이인선 씨가 별세했다.
대중음악평론가 박성서 씨는 이 씨가 지병으로 26일 오후 12시40분께 향년 73세에 별세했다고 전했다.
박성서 씨에 따르면 고인은 1970년대 중반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갔다 1994년 홀로 귀국해 영등포에서 생활했다. 그는 그간 건강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막내 아들이 장례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빈소는 영등포구 영등포동 한강성심병원 장례식장 3호실이다.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대중음악평론가 박성서 씨는 이 씨가 지병으로 26일 오후 12시40분께 향년 73세에 별세했다고 전했다.
박성서 씨에 따르면 고인은 1970년대 중반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갔다 1994년 홀로 귀국해 영등포에서 생활했다. 그는 그간 건강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막내 아들이 장례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빈소는 영등포구 영등포동 한강성심병원 장례식장 3호실이다.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