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 '인도적사업 전면 재개' 제안
입력 2007-02-28 13:37  | 수정 2007-02-28 13:36
북측은 제20차 남북장관급회담 이틀째
를 맞아 이번 회담 직후부터 인도적 사업을 전면 재개하자는 입장을 우리 측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측 대표단장인 권호웅 내각 책임참사는 평양 고려호텔에서 열린 1차 전체회의 기본 발언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제13차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를 평양에서 조기에 열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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