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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연애의 발견 캐스팅, 과거 파격 베드신…"헉! 너무 야해"
입력 2014-05-26 16:59 
에릭 연애의 발견 / 사진=드라마 '케세라세라' 캡처


에릭 연애의 발견 캐스팅, 과거 파격 베드신…"헉! 너무 야해"

'에릭 연애의 발견'

가수 겸 배우 에릭(문정혁)이 '연애의 발견'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26일 에릭 소속사 E&J엔터테인먼트 측은 "에릭과 정유미가 KBS2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애의 발견'은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를 집필한 정현정 작가의 차기작입니다.

연애 중인 여주인공 앞에 옛 남자친구가 나타나며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에릭은 승부욕이 강하지만 로맨틱한 인테리어 전문업체 대표 역할을 맡았습니다. 헤어진 옛 여자친구와 재회한 후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되는 캐릭터입니다.

정유미는 옛사랑과 현재의 사랑에서 갈등하는 가구 디자이너 이룸 역을 맡았습니다.

특히 이번 에릭과 정유미의 만남은 지난 2007년 방송된 MBC 드라마 '케세라세라' 이후 7년 만의 재회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당시 에릭과 정유미는 파격적인 키스신과 베드신을 펼쳐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에릭 연애의 발견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에릭 연애의 발견, 출연 확정했구나!" "에릭 연애의 발견, 이게 얼마만의 드라마 출연이야?" "에릭 연애의 발견, 멋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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