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바 헌정밴드 아바걸스, 5월 내한 공연
입력 2014-05-26 16: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혼성그룹 아바(ABBA)의 헌정밴드로 유명한 아바걸스가 5월 서울과 부산에서 공연을 갖는다.
아바걸스는 28일 오후 8시 부산KBS홀에서 공연한 후 30일과 31일 서울 강동아트센터에서 팬들을 만난다.
이번 내한공연은 아바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아바걸스는 1995년 영국에서 결성된 아바 헌정 밴드. 세계 20여 개국에서 4,000여회 공연 경험이 있다. 역대 헌정밴드 중 아바를 가장 완벽하게 재현한 보컬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아바걸스는 이번 내한 공연에서 ‘맘마미아 ‘허니허니 ‘댄싱퀸 ‘아이해브어드림 등 추억의 히트곡들을 부른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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