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룸메이트` 조세호, 나나 어장 속으로 `퐁당` 러브라인?
입력 2014-05-26 16:40 
사진 : SBS 룸메이트
‘룸메이트의 나나가 조세호에게 호감을 보였다.
나나는 지난 25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 조세호에게 오빠가 나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나도 변할 수 있다”고 해 러브라인의 여지를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나나에게 내가 맛있는 곱창집을 아는데 같이 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나나는 둘이? 잘생긴 남자 한 명 데리고 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나는 오빠가 좋다”며 섭섭해하는 조세호를 달랬다.

이후 조세호는 의외의 피아노 실력을 선보였고, 나나는 오빠가 나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나도 변할 수 있다”고 말해 러브라인의 가능성을 보였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러브라인 계속 나오네” 룸메이트, 조세호 피아노 연주 의외였어” 룸메이트, 나나가 설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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