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릭·정유미, 로맨틱코미디 '연애의 발견' 캐스팅
입력 2014-05-26 15:04 
그룹 신화의 멤버 에릭과 배우 정유미가 ‘연애의 발견 남녀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에릭의 소속사 E&J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에릭과 정유미가 ‘연애의 발견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KBS 2TV ‘연애의 발견은 tvN ‘로맨스가 필요해 1, 2, 3을 집필한 정현정 작가의 차기작. 연애 중인 여주인공 앞에 헤어진 옛 남자친구가 나타나며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트로트의 연인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영될 예정이다.
에릭은 인테리어 전문업체 대표 강태하 역을 맡는다. 정유미는 옛 사랑과 현재의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는 가구 디자이너 이룸 역을 맡아 연기한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방영된 MBC ‘케세라세라 이후 7년여 만에 재회하게 됐다.
에릭, 정유미 ‘연애의 발견 캐스팅 소식에 누리꾼들은 에릭 정유미, 잘 어울려요” 에릭 정유미, ‘연애의 발견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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