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전자, 1분기 휴대전화 매출액 점유율 첫 3위
입력 2014-05-26 15:02 
LG전자가 매출액을 기준으로 한 휴대전화 점유율에서 핀란드 노키아를 제치고 세계 3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는 지난 1분기 휴대전화 부문 매출액 집계 결과, LG전자가 31억 8천400만 달러, 약 3조 3천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260억 달러의 애플과 231억 달러의 삼성전자에 이어 세계 시장에서 세 번째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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