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페이, 강하늘과 인증샷 “효신선배”

[MBN스타 김진선 기자] 미쓰에이 페이가 ‘우상본색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강하늘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페이는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이번 우상본색(偶像本色), 모두 보셨나요? 모든 수험생, 효신 선배가 여러분을 응원하러 왔어요! 우리 세 명도 응원할게요! 모두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상본색의 진행을 맡은 조미, 페이, 지아가 강하늘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강하늘은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검찰총장 상속자 이효신 역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었다.

이 같은 응원은 중국의 수능시험(까오카오·高考) 기간이 다가오자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이날 시험에 대한 이야기로 말문을 열며 수험생들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강하늘 역시 중국어로 중국 팬들에게 간단한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미쓰에이 지아, 페이, 슈퍼주니어-M 조미가 진행하는 MBC뮤직 ‘우상본색은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아이돌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