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구·이현우, 영화 `연평해전` 출연 검토
입력 2014-05-26 14: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진구와 이현우가 새롭게 진행될 영화 'N.L.L-연평해전'(감독 김학순)에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진구와 이현우 측은 26일 "제의를 받고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고 전했다.
'NLL-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6월 29일 한일월드컵 4강전이 있던 당일 북한군의 기습공격으로 발생한 제2연평해전을 영화화하는 작품이다.
앞서 정석원과, 장성원, 장준학, 주희중 등의 캐스팅을 마친 후 지난해 4월 해군기지 등에서 촬영을 시작했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제작이 중단됐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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