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천상여자’, 1회 결방으로 종영 미뤄져…6월2일 막 내린다
입력 2014-05-26 11:44 
[MBN스타 남우정 기자] KBS2 일일드라마 ‘천상여자가 예정된 날짜보다 1회 미뤄져 종영된다.

26일 KBS 관계자는 MBN스타에 오는 30일 마지막회가 방송될 예정이던 ‘천상여자가 오는 6월 2일 종영한다”고 밝혔다.

100부로 계획됐던 ‘천상여자는 3회 연장해 103회로, 오는 30일 종영이 결정된 상태였다.

하지만 지난 22일 ‘2014 PSV 에인트호번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경기가 방송되면서 ‘천상여자가 결방됐고 이로 인해 마지막 방송은 6월 2일 전파를 타게 됐다.

  ‘천상여자의 마지막 방송이 미뤄지면서 후속작인 ‘뻐꾸기 둥지는 6월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천상여자는 언니의 복수를 위해 악을 선택한 여자와 망나니 재벌 3세의 이야기를 그린 멜로 드라마로 윤소이, 권율, 박정철 등이 출연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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