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의 분위기 메이커 후안 유리베(35)가 암흙가의 보스로 변신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 중인 유리베는 최근 라커룸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시가를 입에 물고 있는 모습을 LA다저스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 속 유리베는 영락없는 암흙가의 보스.
특유의 익살스런 표정에 약간은 험상궂은 얼굴이 '전직(?)'을 의심스럽게 한다. 유리베는 평상시에도 우스꽝스런 동작을 자주 연출해 다저스 내의 분위기 메이커로 통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 중인 유리베는 최근 라커룸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시가를 입에 물고 있는 모습을 LA다저스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 속 유리베는 영락없는 암흙가의 보스.
특유의 익살스런 표정에 약간은 험상궂은 얼굴이 '전직(?)'을 의심스럽게 한다. 유리베는 평상시에도 우스꽝스런 동작을 자주 연출해 다저스 내의 분위기 메이커로 통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