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강동 모커리한방병원 26일 개원
입력 2014-05-26 10:28 

목허리디스크를 수술없이 치료하는 모커리한방병원이 26일 강동 길동역에 강동 모커리한방병원(원장 이상호)을 개원한다.
강동 모커리한방병원은 이날 충분한 상담과 치료를 위해 의료진 1인당 1시간에 4명만 진료하는 수준 높은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강동 모커리한방병원은 총 56병상 규모로 각종 검사실을 비롯해 한방물리요법센터, 운동치료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MRI, DITI, X-레이 등 최신형 영상검진장비를 갖춘 영상검진센터를 운영하여 한??양방 협진 시스템을 구축했다. 모커리한방병원의 모든 영상검사결과는 한방전문의와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협진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체계적인 협진시스템을 통해 척추관절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하고 한방으로 치료한다.
또한 원외 탕전센터 시설을 통해 위생관리를 비롯해 조제, 포장까지 체계적인 관리 및 청결한 시스템을 통해 약재 효능을 그대로 담아두고 있다.

모커리 한방병원만의 고유한 처방한약인 강척한약은 경희대 약학대학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염증 제거, 신경재생 등의 효과가 있다는 것을 검증했다. 뼈파괴 세포를 억제하고 연골세포 증식을 촉진한다는 치료효과를 인정받아 특허를 취득한바 있다.
한편 FDA(미국식품의약국)으로부터 안전성 기준을 통과해 척추치료효과가 뛰어나면서도 인체에 무해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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