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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최희진 근황…초등학생 대상 ‘재능기부’ 나서
입력 2014-05-26 10:12 
[MBN스타 여수정 기자] 작사가 최희진이 재능기부에 나섰다.

최희진은 지난 15일 서울 청덕초등학교에서 5~6학년을 대상으로 작사에 대한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최희진은 나는 커서 어떤 사람이 되어야겠다”라는 꿈에 대한 이야기와 최초 언어의 역사와 인류 문화의 성장 발달 등은 물론 언어가 노랫말이 되는 과정 등을 강의했다.

이어 실제로 스스로 노랫말을 지어보게 하며, 자신이 붙인 가사를 발표하는 등의 시간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논란을 일으켰던 최희진은 지속적으로 재능 기부에 나서는 것은 물론 서적 출간까지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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