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낮부터 점차 맑아져…황사 가능성↑
입력 2014-05-26 08:45  | 수정 2014-05-26 10:33
<1>아직까지는 우산이 필요하겠는데요. 낮부터 점차 날이 개겠습니다. 다만 주의하실 것은 황사입니다. 중국 북부지역에서 발원한 황사의 일부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는데요. 황사 강도와 지속 기간이 유동적이니까요,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진도해역은 현재 흐린 상태입니다, 오후가 되면 점차 날이 맑아지겠는데요. 풍속은 최고 초속 11m, 파고는 0.5에서 1.5m 로 다소 강하게 일겠습니다.

<위성>현재 곳곳에 옅은 안개가 끼어 있고 일부지역은 산발적으로 빗방울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중부>중부지방 낮이되면 점차 개겠지만 미세먼지 농도가 약간 나쁨이겠고 황사가 나타나는 지역은 그 이상이 될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남부>남부지방 역시 공기의 질은 좋지 않겠고 해안가를 따라서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현재 기온 서울이 16.5도, 대구는 20도 웃돌고 있습니다.

<최고>한낮에는 서울 25도, 대구 30도 등 평년과 비슷하겟습니다.


<주간>내일부터는 다시 기온 오름세로 돌아서겠고 주 후반에는 30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최승미 기상캐스터)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