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사현장 주차타워에서 근로자 1명 추락 사고
입력 2014-05-26 06:32 
어제(25일) 오후 2시 40분 쯤 서울 길동의 한 신축공사장에서 근로자 1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주차타워에서 작업하던 57살 유 모 씨가 12층에서 11층으로 떨어지면서 머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동화 기자 / idoid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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