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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정웅인 막내딸 다윤,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애교 선사
입력 2014-05-26 06:31 
아빠 어디가 정웅인
아빠 어디가 정웅인 아빠 어디가 정웅인

아빠 어디가 정웅인

아빠 어디가 정웅인 막내딸이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정웅인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 가에서 세 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류진, 윤민수 부자는 정웅인의 세 딸을 데리고 첫째 세윤이의 학교 운동장을 찾았다.

둘째 소윤이는 도도한 매력으로, 막내 다윤이는 너무도 귀여운 매력으로 삼촌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윤민수는 "딸이 예쁘다"고 강조했고, 류진 역시 "딸이 있어야 한다"며 정웅인을 부러워했다.

특히 세 살이 된 다윤이는 낯도 가리지 않고 삼촌들과 즐겁게 지내는가하면, 먹방도 선보였다. "봉주르"라는 의미심장하면서도 우스꽝스러운 애교도 선보여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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