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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정웅인, 세 딸 미모 봤더니…"아빠랑 붕어빵이네~"
입력 2014-05-25 20:02 
아빠 어디가 정웅인 / 사진=MBC'아빠 어디가'


'아빠 어디가 정웅인'

배우 정웅인이 사랑스러운 세 딸을 공개합니다.

25일 방송될 MBC '일밤-아빠! 어디 가?'에서 정웅인의 세 딸이 모두 공개될 예정입니다.

지난 촬영에서 류진 부자와 윤민수 부자는 정웅인의 세 딸을 데리고 세윤이의 학교 운동장에서 함께 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웅인의 세 딸들을 만난 윤민수는 둘째 소윤이의 시크한 매력에, 막내 다윤이의 치명적인 매력에 푹 빠지기도 했습니.


윤민수는 "딸이 예쁘다"며 예비 딸바보를 자청했고, 아들 둘 아빠인 류진 역시 "딸이 있어야 한다"며 정웅인을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올해 세 살이 된 정웅인의 막내딸 다윤이는 처음 본 삼촌들과도 전혀 낯을 가리지 않고 지내 삼촌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기도 했다는 후문입니다.

특히 "봉주르~"라는 말에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깜찍한 개인기를 선보여 아빠와 삼촌은 물론, 모든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간식으로 사온 어묵을 야무지게 먹으며 새로운 먹방 샛별의 탄생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네티즌은 "아빠 어디가 정웅인, 눈에 넣어도 안 아프겠어"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들 완전 이쁘다" "아빠 어디가 정웅인, 세 딸 아빠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아빠랑 딸이 붕어빵이네"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부자였구나"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세윤이 보려고 요즘 아빠 어디가 챙겨본다" "아빠 어디가, 응? 후 손이 어디에 있는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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