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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정세윤 김민율, 지하철 타기 삼매경 "당황하거나 침착하거나"
입력 2014-05-25 18:04 
아빠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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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에서 정세윤과 김민율이 지하철 타기 삼매경에 빠졌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 정웅인의 딸 정세윤과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이 함께 지하철 타기에 도전했다.

이날 9호선 사평역에서 지하철을 타게 된 세윤과 민율은 동작역에서 내려 4호선으로 갈아타 서울역에 가야 되는 미션을 받았다. 특히 생애 처음으로 지하철을 타게됐기에 두 아빠는 아이들에게 열심히 설명을 해줬다.

처음부터 우여곡절이 시작돼 웃음을 안겼다. 또한 힘겹게 카드를 찍고 지하철에 들어갔지만 4호선을 갈아타는 과정에서 당황해하며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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