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공유형 모기지 7500억원 기록
입력 2014-05-25 17:11  | 수정 2014-05-25 21:00
국토교통부는 4월까지 공유형 모기지 신청 실적은 7500억원(약 6000가구)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2ㆍ26 주택 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에 따라 대출 대상이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에서 5년 이상 무주택자로 확대되면서 신청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기존 주택기금 구입 자금과 주택금융공사의 우대형 보금자리론을 통합한 '내 집 마련 디딤돌 대출'은 지난달 말까지 2조5000억원(2만8000가구) 대출 실적을 올렸다. 올해 1월 도입된 전세금 안심대출 실적도 4개월 만에 500억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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