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배성우'
아나운서 배성재가 형 배성우를 언급했습니다.
과거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책 속에 길이 있다' 코너에는 배성재가 출연했습니다.
배성재는 형 배성우에 대해 "72년생이다. 결혼은 안한게 아니라 못 한거에 가깝다. 직업이 배우라서 일찍 뜨고 잘 되고 해야 경제적인 것도 풀리고 해서 가정을 꾸리는데 초반에 잘 안 풀렸다"며 배성우의 결혼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어 배성재는 "지금은 생각이 있는 것 같다. 요즘에는 작품도 조금 들어오고 잘 풀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야기를 듣던 컬투는 "형제가 서로 소개를 해주고 그러면 되지 않냐"라며 배성우의 이상형에 관해 물었고 배성재는 "서로 별로 관심이 없다. 눈이 큰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컬투는 "이상형이 글래머 아니냐"며 추궁했고, 배성재는 "글래머를 싫어하지는 않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네티즌들은 "배성우 배성재, 배성우도 결혼 안했나보다" "배성우 배성재, 배성재 매력있어" "배성우 배성재, 배성재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