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프라이즈' 비틀즈 폴 매카트니, 존 레논 아들 줄리안 레논 위해…대박!
입력 2014-05-25 11:36 
'서프라이즈' '폴 매카트니' '존 레논' '비틀즈' '줄리안 레논' 사진=MBC


'서프라이즈' '폴 매카트니' '존 레논' '비틀즈' '줄리안 레논'

비틀즈 폴 매카트니의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25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소년을 위한 노래 편이 그려졌습니다.

영국의 전설적인 록그룹, 비틀즈의 멤버였던 폴 매카트니는 실의에 빠진 한 소년을 위로하기 위한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사건은 존 레논으로부터 시작했습니다. 존 레논은 당시 아내와 아들을 버리고 행위예술가 요코에 빠져 있었습니다. 폴 매카트니는 무정하게 아내를 버리는 존 레논을 보고 마음이 상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폴 매카트니는 앨범 장식을 상의하려 존 레논의 집을 찾았습니다.

존 레논은 짐을 싸 집을 나가던 중이었습니다. 폴 매카트니는 무엇보다 어린 줄리안이 불쌍했습니다. 자신 역시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잃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줄리안의 상처를 보듬어주고 싶었고 이후 줄리안을 아들처럼 챙겼습니다. 그는 줄리안과 휴가를 함께 보냈고 악기를 가르쳐줬습니다. 폴 매카트니는 줄리안을 위해 노래를 만들었고 이 노래가 비틀즈의 히트곡 ‘헤이 쥬드였습니다.

네티즌은 "서프라이즈 폴 매카트니 존 레논 헤이 쥬드 비틀즈 줄리안 레논, 폴 감동적이다!" "서프라이즈 폴 매카트니 존 레논 헤이 쥬드 비틀즈 줄리안 레논, 감동이네" "서프라이즈 폴 매카트니 존 레논 헤이 쥬드 비틀즈 줄리안 레논,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을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