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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돌직구 “최종원, 정치인으로 싸움하더니 여기선 후배 야단”
입력 2014-05-25 00:29 
김흥국 돌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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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돌직구 발언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한 김흥국은 최종원에게 돌직구 발언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종원은 축구에 인생을 바친 김흥국에게 노래를 제대로 해. 히트곡도 없어. 대체 얼마 벌어가지고 애들 두 집 살림하고 그러냐”며 김흥국을 다그쳤다.

이에 김흥국은 최종원에게 형은 정치인해서 싸움만 하더니. 여기 나와 가지고 계속 후배들 야단만 친다. 형이 김구라랑 다른 게 뭐냐”고 반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흥국 돌직구 발언에 누리꾼들은 김흥국 돌직구, 너무 웃긴다.” 김흥국 돌직구, 속이다 시원하다.” 김흥국 돌직구, 배꼽 빠지는 줄 알았다.” 김흥국 돌직구, 점점 재미있어 지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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