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붕어빵’ 김지선, 녹화 도중 갑작스런 눈물… 왜?
입력 2014-05-24 21:14 

개그우먼 김지선이 갑작스런 눈물을 흘렸다.
24일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김지선이 아이 넷을 키우는 육아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김지선은 녹화 도중 막내 딸 김혜선 양 돌발행동에 한숨을 쉬었다. 김혜선은 녹화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자신의 머리를 뜯으며 가만히 있지 못했다.
이에 김지선은 미용실 가서 예쁘게 머리 했는데 머리를 뜯고 있다”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이어 아이들 넷 데리고 12시간동안 녹화하면 정말 숨이 여기까지 찬다”고 눈물을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김지선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선, 오늘 컨디션 안 좋았네” 김지선, 이런 거 방송 내보내지말지” 김지선, 정말 힘들겠다” 김지선, 마음 아프다” 김지선, 남편이 좀 도와줘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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