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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노홍철, 소개팅 자리서 긴장감에 ‘안절부절’
입력 2014-05-24 19:29  | 수정 2014-05-24 19:30
‘무한도전’ 노홍철이 소개팅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무한도전 방송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무한도전 노홍철이 소개팅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노홍철의 공개 구혼 특집 ‘홍철아, 장가가자 편이 방송됐다.

이날 노홍철의 이상형을 찾기 위해 멤버들이 발을 벗고 나섰고, 그 결과 여러 명의 여성들을 섭외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노홍철은 본격적인 소개팅을 위해 한 카페에 모습을 드러냈고 연신 떨린다”며 물만 들이켰다. 노홍철의 긴장된 모습에 소개팅을 준비해온 정형돈 역시 긴장감을 숨기지 못했다.


첫 번째 여성이 등장하자 노홍철은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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