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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이병규, 김광현 상대 추격 투런포
입력 2014-05-24 19:17 
이병규(7번)가 추격의 투런포를 날렸다. 사진(인천)=김영구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김원익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빅뱅 이병규가 김광현을 상대로 투런포를 때렸다.
이병규(7번)은 24일 인천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정규시즌 경기 7회 1사 1루 상황에서 좌월 투런홈런포를 날렸다.
낮게 제구된 147km 직구를 놓치지 않고 받아쳤다. LG가 4-5로 따라붙은 귀중한 홈런포. 전날 마수걸이 홈런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홈런포를 때려내며 좋은 컨디션을 과시했다.
[on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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