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14 PSV 아인트호벤 코리아투어' 경남 FC와 아인트호벤의 경기종료 후 아인트호벤 박지성이 그라운드를 돌며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은퇴를 선언한 박지성 자신의 마지막 소속팀 아인트호벤과 22일 코리아투어 첫 번째 경기인 수원 삼성전에서 51분을 뛰었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다. 수원에게 0-1 패배를 당한 박지성과 아인트호벤 선수단은 이날 창원을 찾아 경남 FC 팬들과 만났다.
박지성은 후반 8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비며 자신의 마지막 경기를 마무리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은퇴를 선언한 박지성 자신의 마지막 소속팀 아인트호벤과 22일 코리아투어 첫 번째 경기인 수원 삼성전에서 51분을 뛰었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다. 수원에게 0-1 패배를 당한 박지성과 아인트호벤 선수단은 이날 창원을 찾아 경남 FC 팬들과 만났다.
박지성은 후반 8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비며 자신의 마지막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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