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떡볶이집 "내가 어렸을 때…" 대체 어디길래?

'타블로 떡볶이집'

가수 타블로가 딸 하루와 떡볶이 가게를 방문했습니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7회에서는 자신의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동네를 찾은 타블로와 딸 하루의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타블로는 자신의 어릴 적 단골 떡볶이 집을 방문했으며, 딸 하루에게 "하루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자주 왔던 음식점이야"라고 말했습니다.

타블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분식집에 대해 "내가 아이였을 때 아빠랑도 가고 친구들이랑도 갔던 곳이다. 맛이 그대로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하루는 음식을 보고 낯설어 했지만, 이내 야무지게 먹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네티즌은 "타블로 떡볶이집, 위치 어디지?" "타블로 떡볶이집, 나도 가보고싶다" "타블로 떡볶이집, 하루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