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호 병장의 시신을 인수하기 위해 유가족 대표와 군 관계자 등이 오늘(28일) 저녁 아프간으로 출국합니다.
인수단장인 류홍규 합참 인사부장이 유가족 대표 3명, 군 관계자 3명 등과 함께 오늘 저녁 두바이를 경유해 아프간 수도 카불에 도착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카불에서 북쪽으로 50여km 떨어진 바그람 미군기지 내 병원 영안실에 안치된 윤 병장의 시신을 인도해,독일 등을 거쳐 한국으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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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단장인 류홍규 합참 인사부장이 유가족 대표 3명, 군 관계자 3명 등과 함께 오늘 저녁 두바이를 경유해 아프간 수도 카불에 도착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카불에서 북쪽으로 50여km 떨어진 바그람 미군기지 내 병원 영안실에 안치된 윤 병장의 시신을 인도해,독일 등을 거쳐 한국으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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