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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아버지, `아들 오늘 골 좀 넣어` [MK포토]
입력 2014-05-24 14:10 
24일 오후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14 PSV 아인트호벤 코리아투어' 경남 FC와 아인트호벤의 경기전 박지성과 아버지 박성종씨가 격려의 악수를 나누며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은퇴를 선언한 박지성 자신의 마지막 소속팀 아인트호벤과 22일 코리아투어 첫 번째 경기인 수원 삼성전에서 51분을 뛰었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다. 수원에게 0-1 패배를 당한 박지성과 아인트호벤 선수단은 이날 창원을 찾아 경남 FC 팬들과 만났다.
[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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