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상근이가 나타났다?! 알고보니…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국민견 상근이의 뒤를 이을 호야가 등장할 예정이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진행된 ‘1박2일 녹화에서는 상근이의 아들 호야가 촬영장을 방문해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멤버들의 이동 수단인 원팔이와 함께 상근이와 똑 닮은 견공이 등장했다.
이에 멤버들은 오! 상근이 아니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반가움에 한달음에 달려가 친근함을 드러냈다. 반가운 손님의 정체는 상근이의 아들 호야였다.

호야는 전혀 어색한 기색도 없이 사랑스런 애교를 발산해 멤버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는 후문이다.
호야의 재롱잔치는 오는 25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날 1박2일 상근이 아들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근이 아들, 귀여워” 상근이 아들, 똑같다” 상근이 아들, 상근이네 집안은 종신 계약이냐” 상근이 아들, 대박이야” 상근이 아들, 만져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