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와 고성을 잇는 미시령 도로가 빙판길로 변해 차량운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미시령에 2cm의 눈이 내린데다 노면이 얼어붙어 오늘밤 10시부터 인제군 북면 용대리와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13km 구간의 차량운행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밤사이 1cm의 눈이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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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미시령에 2cm의 눈이 내린데다 노면이 얼어붙어 오늘밤 10시부터 인제군 북면 용대리와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13km 구간의 차량운행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밤사이 1cm의 눈이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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