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 소프트뱅크의 교류전에서 소프트뱅크가 한신을 4-2로 꺽었다.
이날 MVP에 뽑힌 이대호가 딸 효린양과 함께 시상대로 오르고 있다.
이대호는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홈런 1개를 포함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활약으로 이대호의 타율은 2할8푼2리로 소폭 상승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후쿠오카)=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이날 MVP에 뽑힌 이대호가 딸 효린양과 함께 시상대로 오르고 있다.
이대호는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홈런 1개를 포함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활약으로 이대호의 타율은 2할8푼2리로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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