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폭탄테러...한국병사 1명 사망

한국군이 주둔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바그람 기지 앞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한국군 병사 1명이 사망했습니다.
합참은 우리 시각으로 오늘(27일) 오후 4시경 아프간 바그람 기지 정문 쪽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다산부대 윤장호 병장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병장은 80년생으로 통역병으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대민지원활동을 나갔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