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기업 '세월호 성금' 기탁 이어져
입력 2014-05-23 18:36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 가족 지원을 위한 국내 대기업의 기탁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삼성그룹은 성금 150억 원, 현대자동차그룹은 100억 원, LG그룹은 70억 원, SK그룹은 8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기업들은 희생자와 유가족에 성금을 기탁하며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와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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