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지성, 주지훈, 이광수는 ‘좋은 친구들일까. 7월 개봉하는 영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좋은 친구들은 우발적인 사건으로 의리와 의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세 남자를 그린 범죄 드라마.
심리를 자극하는 밀도 있는 스토리와 스타일리시 한 영상미로 감각적인 범죄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 순간 모든 것을 잃고 진실을 쫓는 남자 ‘현태 역에는 드라마 ‘비밀 ‘보스를 지켜라 ‘뉴하트 등을 통해 스펙트럼을 넓혀온 지성이 맡았다.
주지훈은 의리도 야망도 지키고 싶었던 남자 ‘인철 역에, 개성파 배우 이광수는 친구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남자 ‘민수 역으로 출연한다.
메가폰은 신예 이도윤 감독이 잡는다. ‘우리. 여행자들 ‘이웃 등 다양한 단편 영화를 통해 2006년 부산국제단편영화제, 2008년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수상한 바 있다.
전작을 통해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과 탁월한 심리묘사로 극찬을 받았던 이도윤 감독은 ‘좋은 친구들을 통해 범죄 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happy@mk.co.kr
영화 ‘좋은 친구들은 우발적인 사건으로 의리와 의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세 남자를 그린 범죄 드라마.
심리를 자극하는 밀도 있는 스토리와 스타일리시 한 영상미로 감각적인 범죄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 순간 모든 것을 잃고 진실을 쫓는 남자 ‘현태 역에는 드라마 ‘비밀 ‘보스를 지켜라 ‘뉴하트 등을 통해 스펙트럼을 넓혀온 지성이 맡았다.
주지훈은 의리도 야망도 지키고 싶었던 남자 ‘인철 역에, 개성파 배우 이광수는 친구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남자 ‘민수 역으로 출연한다.
메가폰은 신예 이도윤 감독이 잡는다. ‘우리. 여행자들 ‘이웃 등 다양한 단편 영화를 통해 2006년 부산국제단편영화제, 2008년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수상한 바 있다.
전작을 통해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과 탁월한 심리묘사로 극찬을 받았던 이도윤 감독은 ‘좋은 친구들을 통해 범죄 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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