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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작가 오큘러스, 극강의 공포!…'잔인한 장면 없이 R등급'
입력 2014-05-23 17:38 
오큘러스 호랑작가/ 사진='오큘러스' 스페셜 웹툰 캡처


호랑작가 오큘러스, 극강의 공포!…'잔인한 장면 없이 R등급'

'호랑작가 오큘러스'

공포영화 '오큘러스' 스페셜 웹툰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23일 '오큘러스' 배급사 씨네그루(주)다우기술은 호랑 작가와 함께한 스페셜 웹툰을 공개했습니다.

'옥수역 귀신' 등 공포 웹툰으로 유명한 호랑 작가는 '오큘러스' 스페셜 웹툰에서도 극강의 공포를 선보였습니다.

호랑 작가는 본인 특유의 플래시 효과와 강렬한 사운드를 예상치 못했던 곳에 배치해 공포를 더했습니다

한편, '오큘러스' 10년 전 살인사건의 진범이 거울이라 믿으며 기이한 현상을 조사하는 남매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영국 드라마 '닥터 후' 시즌 5로 유명한 여배우 카렌 길런이 누나 케일리, 브렌튼 스웨이츠가 동생 톰 역을 맡았습니다.

특히 이 영화는 잔인한 장면 없이도 무섭다는 이유 한 가지로 미국에서 R등급 판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호랑작가 오큘러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호랑작가 오큘러스, 완전 무서워" "호랑작가 오큘러스, 플래시 보고 소리지를 뻔" "호랑작가 오큘러스, 심장 떨어질 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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