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큘러스 호랑작가'
'오큘러스' 측은 23일 호랑 작가와 함께한 스페셜 웹툰을 공개했습니다.
'옥수역 귀신' 등 공포 웹툰으로 유명한 호랑 작가는 '오큘러스' 스페셜 웹툰에서도 극강의 공포를 선보였습니다.
호랑작가의 스페셜 웹툰은 4세기 동안 45명의 희생을 만들어낸 일명 '래서 거울'의 기이한 사건들을 담았습니다.
특히 그는 본인 특유의 플래시 효과와 강렬한 사운드를 예상치 못했던 곳에 배치해 공포를 더했습니다
한편 영화 '오큘러스'는 '컨저링', '인시디어스: 두번째 집' 제작진의 참여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앞선 두 작품과 마찬가지로 잔인한 장면 없이 무섭다는 이유로 미국에서 R등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영국 드라마 '닥터 후' 시즌 5로 유명한 여배우 카렌 길런이 누나 케일리, 브렌튼 스웨이츠가 동생 톰 역을 맡았습니다.
오큘러스 호랑작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큘러스 호랑작가 잔인한 장면 없이 무섭다는 말에 공감!" "오큘러스 호랑작가 영화 정말 궁금하다" "오큘러스 호랑작가 오늘 웹툰은 이거 봐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